해물뚝배기는 화려한 조미료 대신 바다의 정직한 맛을 담습니다.
설탕, 소금, 미원, 다시다, 간장까지 일절 사용하지 않고,
오직 신선한 해물로만 국물 맛을 내어 자연스러운 깊이를 

살렸습니다.

이 맛의 시작은 거제에서 50년 넘게 사랑받아온 

한성갈비에서 한성식당에 이은 해뚝으로
그 전통의 손맛과 고집을 그대로 이어받아,
오늘도 당일 공수한 싱싱한 해물을 정성껏 담아냅니다.

따끈한 한 그릇 속에는 바다의 풍미와 정직한 마음,
그리고 세월을 지켜온 전통의 맛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.

족발은 인위적인 오향이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.

오늘 삶은 족발이 가장 맛있다는 마음으로
매일 당일 삶아내고, 한 번 더 고온 오븐에서 정성껏 로스팅합니다.
그래서 잡내가 없으며 풍미 가득한 족발이 완성됩니다.

또한, 오직 100% 앞다리살을 고집하며
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어,
겉.쫀.속.촉의 끝판왕을 맛 볼 수 있습니다.

서민족발의 밥상에는 언제나 정성이 담긴 김치가 함께합니다.
모든 김치는 100%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며,
특히 무김치는 신선하고 아삭한 제주산 무로만 담가 깊은 맛을 

더했습니다.

배추김치, 백김치, 무김치 세 가지 종류로 선보이고 있으며
서민족발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정성껏 담아내어
족발과 보쌈의 담백한 맛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.